경기도 일산 신도시에 총 19만5천평에 달하는 대규모 공원이 조성된다.

한국토지개발공사는 6일 일산 신도시에 쾌적한 자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오는7월부터 93년9월까지 중심부인 해발 86m높이의 정발산내 19만5천평
임야에 총 50억원가량을 들여 중앙공원을 조성키로 했다고 밝혔다.

중앙공원에는 기존의 자연지형과 수목등을 보존하되 물레방아등을
설치함으로써 전통경관을 만들고 정발산 정상부에 성곽형 담장으로
둘러싸인 전통양식의 전망대를 비롯 자연학습원 잔디광장 운동시설등이
들어서게 된다.

토개공은 이달말께 공원조성사업에 참여할 건설업체를 선정할 예정이다.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