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7회 현충일을 맞아 정부는 오늘 오전 10시 서울 동작동 국립묘지에

서 정원식국무총리 박준규국회의장 김덕규대법원장등 3부요인과 각 정당

대표 보훈단체장, 전몰군경유족등 1만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념식을 가

졌다.

이날 각시도에서도 자체적으로 추념식을 갖고 상오 10시 정각에는 사이

렌소리에 맞춰 전 국민들이 1분동안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