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시세 상승등으로 아연괴의 출고가격이 7%,전기동과 석괴는 2.6%와
1.8%가 각각 인상됐다.

4일 관련상가에 따르면 아연괴의 경우 LME(런던금속거래소)5월 평균가격이
t당 1천3백73달러50센트오른데따라 생산업체인 고려아연이 SHG와 HG규경의
출고가격을 t당 1백31만8천9백원(부가세포함)과 1백30만7천9백원으로 7%씩
인상했다. 럭키금속에서도 전기동 출고가격을 t당 2백14만6백원으로
2.6%를 속괴는 6백16만원으로 1.8%를 각각 올렸다.

상가에서는 이에 영향받아 아연괴(SHG)가 t당 1백48만5천원,전기동
2백42만원,석괴 6백60만원의 강세를 나타내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