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태우대통령은 현충일을 앞두고 4일오전 동작동 국립묘지를 찾아
현충탑에 참배하고 애국지사묘역과 경찰충혼탑에 헌화, 분향했다.

노대통령을 이어 강동구둔촌동소재 서울보훈병원을 방문해 병실을
돌며 입원환자와 가족들을 위로,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