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사량이 늘어나면서 전국주요도시에서 광화학스모그현상을 일으키게 하는
오존농도가 심화되고 있다.

3일 환경처가 발표한 지난4월중 대기오염도현황에 따르면 오존농도의 경우
서울구로동에서 한시간 최고 0.14?이 검출돼 단기환경기준치(0.1?)를 40%나
넘어선 것을 비롯 신림동 잠실동 화곡동등 3개지역에서의 한달간 평균치도
장기환경기준치(0.02?)를 웃돈것으로 나타났다.

또 경기도 안산시의 고잔동과 원시동,인천시 부평동,부산시 광복동등
전국15개지점에서 환경기준치를 넘는 오존농도가 검출된 것으로 밝혀졌다.

오존은 자동차배기가스에서 나오는 질소산화물 탄화수소등이 햇빛과
결합,발생되는 것으로 광화학스모그현상을 일으키게 하는 물질이다.

광화학스모그현상은 맑은 날씨인데도 불구,뿌옇게 흐린것처럼 보이게
만들며 기관지등 호흡기질환을 일으키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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