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허가면적 급감 각종 건축규제조치와 주택건설물량할당제로인해
건축허가면적이 급격히 줄어들고 있다.

3일 건설부가 발표한 "4월중 건축허가동향"에 따르면 지난4월중
건축허가면적은 7백96만6천 로 지난해 4월에비해 36.1%나 감소했고
올4월까지의 누계치도 2천9백98만1천 로 지난해같은기간의 3천8백52만9천
보다 22.2%가 줄어들었다.

용도별로는 상업용이 1백43만5천 ,주거용이 4백33만6천 로 지난해
4월에비해 각각 49.9%와 43.6%가 줄어들며 전반적인 감소세를 주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