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백화점들이 사업 다각화와 점포확장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2일 업계에 따르면 화성산업,광주 가든백화점,광주화니백화점 등이
유통시장개방과 서울지역 대형백화점의 지방진출에 대비해 올들어 지점망
확충, 사업다각화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대구의 동아쇼핑 동아백화점 포항점 구미점 서울 쁘렝땅백화점을
운영하고있는 화성산업은 케이블TV 출판 주차설비 정보처리용역사업 등을
시작하기 위한실무작업을 벌이고 있다. 화성산업은 이와함께 지점망도
대폭 늘리기로 하고 대구 지산,범몰 지구에 지하 6층,지상 14층 연건평
1만8천평 규모의 새로운 점포와 칠곡지역에 지하5층, 지상 10층 연건평
1만4천평 규모의 칠곡점을 올해안에 착공할 예정이다.

광주의 가든백화점은 정보,건설,주택 등 기존의 부대사업 외에 무등산에
광주자연농원을 건립키로 하고 시설도입 문제 등을 구체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광주 화니백화점도 오는 9월 목포점을 새로 열 예정이며 광주 주월동에도
대단위 쇼핑센터를 세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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