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국제전자부품및 생산장비전에서는 내.외국인 7만1천여명이
참관,총2억3천5백여만달러의 수출상담및 계약실적을 거둔것으로 집계됐다.

또 정부조달전자제품전시회에서는 한국전자정보 콤텍등 21개업체가 CCTV
모뎀등 50여종의 제품을 출품,7천7백만원의 계약실적을 올리고
1백36억원어치의 상담을 벌였다고 전자조합이 2일 밝혔다.

1천5백만달러의 계약액을 품목별로 보면 저항기 압착결산기등이 92%인
1천4백만달러로 가장많고 2억2천여만달러의 상담액가운데 분만형성기
자동납땜기 자동권선기등이 주류를 나타냈다.

한편 조합은 전시참가업체 1백32개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67%로부터 전시회운영에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