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자당은 2일 여의도당사에서 무소속의원 서석재(부산사하) 김길홍
(안동시) 최돈웅(강릉) 하순봉(진주) 박헌기(영천) 이승무(점촌-문경)
정필근(진양)의원등 7명에 대한 입당환영식을 가졌다.

이로써 민자당의 의석수는 재적 2백99석중 1백56석이 됐다.

무소속당선자 21명은 민자당에 7명, 국민당에 2명이 들어감으로써
12명만 남게됐는데 민주-국민당에서 각각 1명씩 탈당함으로써 모두
14명이 됐다.

잔류무소속의원중 양정규(북제주) 현경대(제주시) 김호일(마산합포)
의원도 금명간 민자당에 추가입당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