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콩등 혼합 영양풍부 현미를 가공해 만든 쌀음료가 개발됐다.

식품개발연구원은 1일 현미(65%)에 보리 콩등의 기타곡류를
혼합,압출성형한후 용해도와 분산성을 높여 만든 새로운 형태의
현미영양음료를 개발하는데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개발된
현미음료는 -1토코페롤과 나이아신등을 다량함유,영양이 풍부할뿐 아니라
음용시 부드럽고 담백한 맛을 내는 특징을 갖고 있다.

제조원가도 일반음료에 비해 크게 낮아 상업화의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는데 식품개발연구원은 190 들이 기준,1,000병을 생산할 경우
총14만6,100원(병당146원)의 비용이 소요된다고 밝혔다.

1일(8시간가동) 1만병의 제품생산시설을 갖추는데 들어가는 투자금액은
<>전처리설비(압출성형 분쇄 추출)2억원 <>여과및 살균3억원 <>주입및
포장3억원등 8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