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대 국회 개원을 위한 여야간의 접촉이 빠르면 오늘중 이루어질 전망
이다.

민자당은 오늘중에 민주.국민 두 야당측과 약속이 되는데로 신임 당4역
을 야당측에 보내 상견례를 겸한 첫 공식 대화를 가질 예정이다.

민자당은 야당측과의 접촉이 이루어질 경우 14대 국회의 조속한 개원을
위한 협조를 요청할 것으로 알려졌다.

민자당은 또 야당과의 대화에서 필요하다면 여야대표회담도 가질 용의
가 있음을 전달할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