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말 물가는 전반적으로 안정세를 유지하였으나 콩 사과등 일부 품목
에서 약간 오름세를 보였다.
*** 쌀값 안정세 채소류는 내려 ***
대한상의가 30일 발표한 주간물가동향(5월22일-29일)에 따르면 쌀은 계
속해서 안정세를 유지하였고 잡곡류에서는 콩이 광주와 전주에서 수요증
가로 40kg(도매)에 2,000-3,000원이 올랐다.
팥의 경우 서울에서 물량증가로 40kg(도매)에 3,000원 찹쌀은 서울에서
40kg(도매)에 1,500원이 내렸다.
채소류는 물량증가로 배추가 서울등 대도시에서 1포기에 50-200원 무는
서울과 부산에서 1개에 100원이 내렸으나 파의 경우 서울 부산에서 수요
증가로 1단에 50-100원이 내렸다.
양념류는 마늘이 광주 울산 청주 춘천등에서 햇품 출회량 증가로 20kg(
1포 도매)에 3,000-4,000원이 내렸고 마른고추는 대체로 안정세를 유지하
였다.
*** 육류 금값 안정세 ***
육류의 경우 쇠고기와 돼지고기가 전국적으로 안정세를 보였으며 달걀은
물량증가로 대부분의 도시에서 1줄(10개 도매)에 20-70원이 내렸다.
마른멸치도 부산 광주 대구에서 공급초과로 3kg(1포 도.소매)에 1.000-
2,000원이 내렸다.
어류는 고등어가 부산에서 어획 반입량 감소로 1마리(소매)에 200원이
올랐으나 생명태는 서울에서 수요감소로 1마리(소매)에 300원이 내렸다.
과일류에서는 사과(부사)가 울산과 전주에서 배(만삼길)는 대전과 목포
에서 15kg(1상자 도매)에 1,000-2,000원 올랐으나 토마토는 부산 대구 대
전에서 물량증가로 1kg(소매)에 100-500원이 내렸다.
금값은 전국적으로 안정세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