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년5월30일에 개원한 제13대 국회임기가 오늘 마감된다.
13대 국회가 끝남에 따라 국회사무처는 14대 국회개원에
대한 준비작업을 마치고 개원국회에 대비하고 있다.
여야도 이번주부터 개원협상에 착수할 예정이나 지방자치
단체장 선거실시 문제와 국회상임위원장 배분 문제로 협사에
어려움을 겪을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