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대무소속당선자중 정호용당선자등 10여명은 오는30일저녁 서울의
한 음식점에서 모여 `무소속동지회''(가칭)를 결성하고 무소속잔류를
선언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모임을 추진하고있는 한 당선자는 28일 "무소속당선자들이 여러
차례회동, 앞으로의 진로를 논의한결과 무소속의원간의 상호협조와
정치발전을 위해 친목단체를 구성하는것이 바람직하다는데 의견을 모
았다"면서 "각정당에 입당할 것이 확실한 당선자를 제외하면 12~13명
정도가 참여하게될것"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30일 동지회결성에 앞서 28일오후 정호용 서석재 조진형 강
창희 이재진 성무용 이상재 허화평 박헌기 김상구 김호일 이강두 현
경대 양정규당선자등 14명이 모여 이문제를 논의할 예정이다. 그러나
이들중 민자당에 입당할 것으로 알려진 서석재 박헌기 김호일당선자등
은 최종적으로 동지회에 참여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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