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천]전남지역에서는 처음으로 다른업종간의 경영자원을 상호교류하는
여수 여천을 중심으로한 한려이업종교류회(회장 정경영)가 발족,27일
오후 여천시 소재 대화관광호텔에서 창립총회를 가졌다.
이질적인 경영자원을 상호교류,경영력을 강화하고 신제품 및 기술개발
판로개척등을 함께 도모하여 환경변화에 대한 적응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는 이업종 교류사업은 여수 8개사,여천 9개사,광양 1개사등
전남동부지역에 소재하고 있는 18개의 중소기업으로 구성돼 앞으로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