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금협동화사업체인 안산도금단지(대표 이용복)가 최신설비를 갖추고
6월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
반월공단에 위치한 이단지는 수도권지역의 13개도금업체가 참여해
폐수처리시설을 공동으로 이용하는 시설공동화업체이다.
안산도금단지에서는 무전해도금뿐 아니라 안경테너트 볼트 화장품케이스의
도금을 주로 하게된다.
이단지에는 남경산업 현대도금 삼원금속공업 삼우기계 서광사등
13개업체가 참여하고있다.
공동출자금및 협동화사업지원자금등 총80억원이 투입된 이단지의 규모는
대지3천2백평 연건평 3천9백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