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시,첫 입주연기 사태...분당4차 `동성' 5백 가구
자들에게 입주지체보상금을 지급하게됐다.
이달말 분당신도시에 입주하는 아파트 가운데 `동성''의 23-37평형 7
개동 502가구에 대한 입주가 공사지연때문에 6월말로 1개월 연기됐다.
`동성''은 지난달 계약자들에게 이같은 입주지연 사실을 공식통보하면
서 이미 납부된 중도금에 19%의 연체이자율을 적용해 지체보상금을 지
급하겠다고 밝혔다.
`동성''의 한 관계자는 "아파트부지 지장물 철거지연으로 공사가 3개
월이나 늦어졌기 때문"이라고 입주지연 이유를 밝혔다.
-
기사 스크랩
-
공유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