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일전자(대표 황희선)가 열전사방식의 초소형 컴퓨터프린터를 공급한다.
26일 갑일은 일본시티즌사의 부품을 조립한 PN-48K프린터가 29.7x9.0x5.0
규모로 기존제품중 가장 작을뿐아니라 0.97 의 초경량이라고 밝혔다.
소음도 46 로 레이저(45 )에 맞먹는 수준이며 48핀이어서 선명도가 높다고
덧붙였다.
이프린터는 리본에 붙어있는 고체잉크에 열을 가하면 종이에 해당 글자가
인쇄되는 열전사방식을 채택,소음을 줄이고 인쇄의 질을 높였다. 그러나
리본소비량이 다소 많은 것이 단점이다.
PN-48K프린터는 국가행정전산망KS모드에서 KSSM모드까지 넓은 호환성을
갖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