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전자개발(대표 김태영)이 컴퓨터냉각팬 자동제어장치를 개발했다.
25일 희망전자개발은 이장치가 온도센서를 이용,컴퓨터온도가 30도이상
올라갈 경우 자동가변으로 팬모터를 구동시키도록 설계됐다고 밝혔다.
현재 사용되는 컴퓨터는 전원을 넣으면 냉각팬이 계속 돌게돼 소음은 물론
전력소비량이 늘어나는 단점을 갖고있으나 이장치가 이를 보완할수 있어
절전과 소음을 줄이는 효과를 가져오게된다.
이장치는 전원과 냉각팬모터사이에 설치하면 효과를 얻을수 있다. 규격은
3x3 이며 공급가격은 1만원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