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뜸하던 한미간 통상마찰이 재현될 조짐을 보이고있는 가운데
한봉수장관등 정부의 통상관계자들이 7박8일간 미국을 방문하기위해
오늘 출국했다.
한장관일행은 방미기간중 바바라 프랭클린 미상무장관과 칼라 힐스
미 무역대표부대표등과 만나 철강과 반도체등에 대한 미국측의 덤핑
제소행위에 대해 자제를 촉구하고 북미자유무역협정이 체결될때 우리
나라가 불이익을 받지않도록 요청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