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레그 소콜로프 초대 주한러시아연방대사가 오는
6월초 1년6개월간의 임기를 마치고 귀임한다.
소콜로프대사는 러시아연방 외무부의 미주지역
총국장에 내정된 것으로 전해졌고, 후임에는
알렉산드로 파노프 태평양-동남아국장이 내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