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자당총재인 노태우대통령은 23일오후 당4역을 모두 교체하는
당직개편을 단행했다.
이번 개편에서 사무총장에 김영구의원, 원내총무에 김용태의원,
정책위의장에 황인성당선자, 정무1장관에는 김용채의원이 각각
기용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