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거래위원회는 23일 대우전자등 3개업체의 불공정거래행위를 적발,
시정명령을 내렸다.
이날 시정명령을 받은 업체는 대우전자를 비롯, 화승산업,(주) 신일
등이다.
대우전자는 대리점을 개설해 주면서 청구권행사의 편의등을 위해 백지
어음을 받은 혐의이고 화승산업은 출자총액한도를 위반한 사실이
추가로 밝혀져 시정명령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