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노조(위원장 김유미)는 22일 집행부회의를 갖고
이날오전9시부터 전면파업에 들어가려던 당초방침을 유보했다.
노조측은 그러나 병원측이 요청,서울지방노동위원회가 21일 결정한
직권중재결정을 거부하겠다고 밝히고 5월말까지 병원측과의 임금협상이
타결되지않을경우 6월초 전면파업을 강행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