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자당의 김영삼대표최고위원은 집권당의 차기 대통령후보자격으로
21일 최규하전대통령을 예방한데 이어 22일 전두환전대통령을 연희동
자택으로 방문, 정국운영에 협조해줄 것을 요청할 예정이다.
김대표는 전전대통령과의 회동에서 5-6공의 화해필요성을 제기하고
노-전회동을 주선할 용의가 있음을 밝힐 것으로 알려져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