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적으로 채소류의반입물량이 크게 증가,시세가 월초
보다 품목에따라 최고38%까지 떨어지는등 안정세를 찾고있다.
21일 가락동농수산물 도매시장에 따르면 최근 하루 반입량이 8천여t으로
월초의 5천여t보다 무려 60%나 늘어나 조선 호박의경우 상품이 개당
5백원,무는 개당 4백원 감자4 당 2천원으로 20일전에 비해 28 38%떨어진
산매시세를 형성하고있다.
또 배추는 상품이 포기당 9백원 오이는 개당 2백원 풋고추는 4백g당
1천5백원 양파는 당 2백50원 가지는 개당 4백원 부추는 1단에 4백원으로
16.7 33%가 내렸다.
그러나 물량이 많지않은 과일류는 아직 강세를 유지,수박(금메달)상품이
개당 2만원 참외(금싸라기)가 개당 1천5백원 토마토 당 3천원 배(신고)는
개당 3천원에 거래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