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도레저(대표 김만수)는 텐트와 보트기능을 겸할수 있는 텐보트를
독자개발,5월말부터 본격시판에 나선다.
텐보트는 기존 텐트에 매트를 깔아만든 다용도레저용품.
연질특수PVC로 제작한 여러개의 공기관이 매트를 형성해 안전을 기했다고
회사측은 밝히고있다.
이 회사는 연말까지 각 도별로 직영대리점을 갖추고 월간 2천동의 제품을
출하할 방침이다.
또 미국 영국 중동 호주등지로의 수출도 모색중에 있다.
금도레저는 90년 12월에 이 제품의 실용신안등록을 마치고 시제품생산을
거쳐 이번에 본격 양산에 들어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