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진흥공사는 최근 북경에서 열린 대한민국상품전에서 국내참가업체들이
계약액 1천64만달러 상담액 1억4천84만달러등 모두 1억5천만달러에 이르는
성과를 거둔 것으로 집계됐다고 21일 밝혔다.
무공은 전시회기간중 중국측 상담참가업체가 모두 2천6백여개사였으며
이들중 대부분이 당장의 대한교역보다는 합작투자에 큰관심을 보였다고
전했다.
주요상담품목은 화공원료 전자제품 부품 직물류등이었다고 무공은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