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증시 시황 > 다우지수 `3,400'포인트선 돌파 실패
이날 증시는 개장초반부터 상당한 활황세를 보여 한때 다우존스 공업평균
지수가 3천4백21포인트까지 오르는 좋은 출발을 보였으나 미연방준비이사회
(FRB)의 이자율 인하조치가 더 이상 없을 것이라는 소식이 장 전체에 파급되
면서 실망대물이 쏟아져 다우지수는 곤두박질 쳤다.
다우지수는 전일 폐장가보다 4.14포인트가 떨어진 3393.85를 기록했다.
오른 종목은 8백20개 내린 종목은 8백61개였다.
거래량은 1억9천9백2십만주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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