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 국립교육평가원은 20일 독학에 의한 학사학위취득시험
가운데 1단계시험인 교양과정 인정시험의 92년도 합격자 4천5백87명을
발표했다.
이번 시험에서는 전체 5과목중 1과목 이상 합격자 수가 4천5백87명으로
전체 응시자의 79.4%를 차지, 90년의 49.3%, 91년의 67.5%에 비해 높은
합격률을 보였다.
연령별로는 20대가 2천9백24명(63.7%)으로 가장 많고 20세 이하
8백19명(17.9%) , 30대 6백76명(14.7%), 40대 1백48명(3.2%), 50세 이상
20명(0.4%)등의 순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