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개어음발행누계액이 5조원을 넘어섰다.
18일 단자업계에 따르면 지난15일현재 중개어음발행누계액은 4월말보다
3천7백60억원늘어난 5조4백23억원을 기록했다. 중개어음발행누계액이
5조원을 넘어선 것은 지난해8월 중개어음제도가 도입된후 처음이다.
이중 법인이 매입한 발행누계액은 2조9천7백24억원으로 전체의 58.9%를
차지했다. 개인매입분은 2조6백99억원이었다.
발행액에서 상환액을 뺀 중개어음잔액도 이같은 발행증가에 힘입어
같은기간 1천4백95억원 증가,3조2천34억원으로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