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광산업(대표 김계홍)이 충북청원군에 플라스틱파이프류 제조공장을
준공하고 본격적인 제품생산에 나섰다.
지난해 설립된 이회사는 총사업비 5억원을 들여 이지역에
대지5백40평,건평2백평규모의 자체공장을마련,지난16일 준공식을갖고
가동에 들어갔다.
청원공장은 압출성형기 3개라인을 갖추고 월1백50t정도의 PVC및
PE전선관을 생산하게된다.
이회사는 이미 공진청으로부터 "전"자 마크를 획득했으며 조만간
KS표시허가도 신청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