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공사가 오는 94년까지 산본신도시에 첨단시설의 대규모
쓰레기소각장을 건설한다.
이 쓰레기소각장은 산본신도시내 4만2천가구에서 나오는 하루 2백t가량의
각종 쓰레기를 완벽하게 처리할수있는 시설로 2백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최신 백필터식집진기가 설치되는 소각재속에 포함된 철분을
회수,재활용할수있는 자원절약기능과 전기생산능력도 갖추고있다.
전기생산은 쓰레기소각때 발생하는 850 950도의 폐열을 이용,연간
1천3백20만?의 전기를 생산해 절반은 소각로 설비가동에 나머지는
한국전력에 판매,인근 아파트단지에 공급하게된다.
폐열로 생산된 전력량은 아파트 1만가구에서 1년동안 사용할수있는 것으로
6억여원에 해당된다.
임공은 산본쓰레기소각장 건설을 계기로 이 분야의 외국기술을
습득,국내이전을 촉진하고 환경보존과 자원절약에대한 국민홍보및
교육의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방형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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