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간의 공식적인 인적-물적교류에 대비,사실상의 영사기능을 수행
하게될 `남북연락사무소''가 18일 판문점 공동경비구역내 양측 지역에서
각각 문을 열고 활동에 들어간다.
지난 7차 서울고위급회담에서 `설치-운영에 관한 합의서''가 발효됨으
로써 개소되는 이 연락사무소는 분단이후 남북당국간에 처음으로 설치
되는 공식 연락기구이다.
이로써 지금까지 민간기구인 남북적십자사의 서신 및 전화통지문교환
,연락관접촉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이뤄져왔던 남북간 각종 연락업무가
공식기구를 통해 당국간에 직접적으로 이뤄질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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