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신면에서 제1금융권의 제2금융권에 대한 상대적인
위축이 심화되고 있다.
이같은 금융구조의 왜곡으로 주로 1금융권을 대상으로 하는
현행통화관리정책의 효율성이 떨어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17일 한국은행은 지난2월말 현재 1,2금융권의 예수금은
2백25조7천2백29억원에 달했고 이중 1금융권으로 분류되는
예금은행의 수신은 76조15억원으로 33.7%에 그쳤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