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한주(11 16일)동안 증시는 중소형주가 그런대로 강세를 유지했으나
대형주가 약세를 면치못해 종합주가지수가 1.5%밀리는 약세장을 나타냈다.
저PER(주가수익비율)종목으로 줄곧 강세를 보여온 안국화재가 속해있는
보험업이 6.0% 오르면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화섬종목의 인기상승에 힘입어 의복업이 5.5%올랐으며 의약3.5%
음식료2.8% 광업2.3% 종이1.3% 조립금속1.3%등의 순으로 내수주강세가
돋보였다.
반면 증권주가 4.4%밀리면서 가장 높은 하락률을 나타냈으며 철강3.3%
비금속광물 3.0% 운수장비2.8% 은행2.6%등의 순으로 대형주의 약세가
두드러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