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계박람회(엑스포)조직위원회는 16일 대전엑스포운영요원들이 입을
유니폼의 디자인현상공모당선자를 1차로 확정,전문안내원부문 20개작품과
임직원부문 10개작품을 각각 선정했다.
이번 현상공모에는 해외교포를 포함해 개인 5백99명과 4개기업
2개단체에서 1천3백4점을 출품,국내 디자인공모사상 가장많은 인원과
작품이 참여했다고 조직위는 밝혔다.
조직위는 이번에 1차선정된 디자인 작품들을 실물로 제작,최종심사를 거쳐
오는26일 수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