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이병국특파원]중국무한시에 새로운 자동차생산단지가 곧 착공된다
고 영문일간지 차이나 데일리가 보도했다.
이 신문은 무한시내 22 (여의도의 4배)에 세워질 이단지는 지난90년
프랑스 푸조자동차와 무한제2자동차공장이 체결한 합작계약에따라 곧
공사에 들어갈 에오러스-시트론자동차공장을 중심으로 이루어질 것이라고
전했다.
이 중.불합작자동차공장은 착공과 함께 2년내에 승용차생산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되며 초기의 연간생산량은 15만대로 되어있다.
무한시관계자는 자동차생산단지 인근에 광섬유 컴퓨터등 첨단기술중심의
새 과학기술단지와 기존 무한강철공장주변에 철강단지가 새로 건설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