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의회격인 최고인민회의 대표단이 중국을 방문한다.
내외통신에 따르면 중국의 관영 북경방송은 15일 중국 외교부 대변인의
말을 인용, 북한 최고인민회의 의장 양형섭을 단장으로 한 최고인민회
대표단이 중국 전인대상무위의 초청으로 오는 19일부터 30일까지 중국을
친선방문하게 된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