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남대문경찰서는 15일 유명상표를 위조,
가짜 프랑스제 가방 1만여개를 시중에 판매, 4천3백여만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이영빈씨(38.서울 마포구 대흥동)
에 대해 상표법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