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제철은 내수부진 수출여건악화등 경영여건이 악화됨에 따라 판매활동
을 강화키 위해 조직을 개편했다.
15일 포철에 따르면 지난 4월 순이익이 목표에 미달한 1백37억원에 그치고
재고가 69만1천t의 높은 수준에 달하는등 경영여건이 날로 나빠지고 있다.
이에 따라 포철은 최근 수출기능강화를 위해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이 개편에서 냉연수출과가 1과와 2과로 분리되고 인원은 종전 13명에서
18명으로 늘어났다.
1과는 주력시장인 일본과 동남아지역을,2과는 미국등 그 밖의 지역을
맡게됐다.
포철은 올 9월 연산 1백22만t규모의 광양5냉연공장이 준공되는등
광양4기준공으로 제품공급량이 늘지만 수요업종 침체로 내수및 로컬수주에
한계가 있을것으로 보고 수출을 확대할 방침이다. 가격을 낮추더라도
39만3천t을 내수및 로컬에서 수출로 돌릴 계획이다.
한편 내수및 로컬수주부진을 타개하기위한 판매강화운동으로 4월부터
도전1%운동도 전개하고있다.
이것은 당초목표보다 내수판매를 1%늘리고 재고를 1%줄여 부가가치를 1%
높인다는 것을 내용으로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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