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태우대통령은 14일 오후 아놀드 캔터 미국무부 정무차관을 접견하고
LA사태 피해교민에 대한 미국정부의 각별한 배려와 지원을 당부했다.
노대통령은 이날 이에 앞서 초 중 고교및 육군사관학교 은사 23명을
청와대로 초청,오찬을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