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등 5사 각각 5 16억 순익 지방투신 흑자 전환 지방투신사가 영업을
개시한지 2년4개월만에 일제히 흑자로 돌아섰다.
1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 회계연도(91년4월 92년3월)에 제일투신등
5개지방투신사는 각각 5억 16억원씩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같은 지방투신사의 첫흑자는 지난 89년11월 영업을 개시한이후
2년4개월만에 처음이다.
지방투신사별로는 제일투신이 16억원의 순이익을 기록,가장 많았으며
한남투신과 한일투신은 각각 12억원씩의 흑자를 냈다.
중앙투신은 지방투신사중 가장 적은 5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