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콤(대표 신윤식)은 국제전화및 각종 정보통신서비스의 안내와 상담을
맡아할 종합안내센터를 구축,오는15일부터 연중무휴 24시간 운영에
들어간다.
데이콤은 약1억원의 비용을 들여 서울 용산본사사옥에 60여평규모의
종합안내센터를 설치,각 서비스별로 분산돼있는 전화번호 체계를 "220-
0220"번으로 통합했다.
이에따라 데이콤의 서비스에 관한 안내와 상담을 원하는 사람은 전국
어디에서나 (02)220-0220번을 누르면 국제전화 002서비스를 비롯
공중정보통신망서비스(DNS)고속디지털전용회선(DLS) 천리안 PC서브등과
회사안내 장애신고에 대한 상담을 받을수 있다.
데이콤은 또 수신자가 요금을 부담하는 클로버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언제든지 (080)023-0220번을 누르면 무료로 이용할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데이콤은 그동안 운영해온 각종 서비스안내및 상담 고장접수등의
전화번호도 오는 11월까지는 계속 사용해 이용자들의 불편을 덜어주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