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음식료 섬유의복등 경공업의 PER(주가수익비율)가 일본 영국
미국에 비해 낮고 기계등 중공업과 금융업등의 PER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한신경제연구소는 우리나라와 일본 영국 미국등 4개국의
지난2월말(미국은 작년말)현재 업종별 PER를 비교분석한 결과 우리나라의
업종PER가 다른 나라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업종은 광업 음식료 섬유의복
종이및 목재 제약 고무및 타이어 비금속등이며 높은 업종은 기계 장비
조립금속 전기기계 자동차 금융업종인 것으로 나타났다.
업종별PER와 시장평균 PER의 비율인 "업종별PER지수"를 비교한 결과
업종PER지수가 우리나라보다 높은 업종은 일본의 경우 광업 음식료 종이
목재등이며 영국은 음식료 섬유의복 종이및 목재 제약 고무 타이어 철강
도매,미국은 음식료 섬유의복 고무및 타이어 비금속 소매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