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사는 11일 헤드폰 카세트용 "초소형 오디오데크 메커니즘"을
자체기술로 개발,양산에 들어갔다.
금성사는 이제품을 월1만2천개 생산,이중 5천개를 국내오디오업체에
공급하며 연간 33억원 상당의 수입대체효과를 얻게될 것으로 내다봤다.
국내 소형 헤드폰카세트시장은 88년 30만대수준에서 지난해는 75만대로
급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