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신사에 출장소 시대가 열린다.
정부는 11일 한국투신등 3대투신사에 모두 10개의 출장소 설치를
인가했다.
이에따라 한투와 대투가 12일 각각 목동출장소를 열 예정이며 국투역시
명일동출장소를 개점,본격적인 출장소 영업에 들어간다.
투신사 출장소는 출장소장을 포함,6명으로 구성되는 미니점포이다.
출장소는 개점일로부터 1년이 경과되고 수탁고가 서울특별시및 적할시에
소재하는 경우 8백억원이상,기타지역은 5백억원이상이면 지점으로
승격될수있다.
이날 정부가 인가한 투신사 출장소는 한투의 목동 명일동 창원(경남)등
3개와 대투의 목동 서초동 봉천동 3개,국투의 명일동 상계동 화곡동
수영(부산)등 4개를 포함,모두 10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