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서금속,공장준공 한서금속(대표 이승우)이 당진공장을 준공하고
금속분말사출방식의 정밀부품생산에 나선다.
이 회사는 최근 충남 당진군 신평농공단지내 대지 5천평 건평1천평 규모의
공장건설을 끝내고 본격가동에 나섰다.
이회사는 공장건설에 30억원을 투입했다고 밝혔다.
국내처음 도입되는 분말사출성형기술은 플라스틱 사출성형과
분말야금기술이 결합된 기술로 세계적으로도 미국 일본등의 60여개업체만이
사용하고 있다.
이에따라 한서금속은 컴퓨터 프린터요크 총기부품 의료기기부품등 가공이
어렵고 높은 정밀도를 요구하는 업체에 집중 공급할 계획이다.
이 회사는 지난해말 미국의 파마테크사와 기술제휴,제품생산을
준비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