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법무성,98년까지 지문날인원본 폐기 검토 입력1992.05.11 수정1992.05.1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도쿄=김형철특파원) 일본법무성은 내년1월부터 폐지될 예정인 재일한국인의 지문날인제도와 관련, 오는 98년까지 지문날인원본을 모두폐기할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11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일본법무성의 이같은 방침은 지문날인제 폐지에 따라이미 지문을 날인한 해당자의 지문날인원본을 없애야 한다는 재일한국인들의 요구에 따라 취해졌다고 전했다.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프린트 프린트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