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시멘트값이 떨어지고 있다.
11일 건설부가 내놓은 " 92년 1.4분기 주요 건자재 수급동향 "에 따르면
수입시멘트값이 수요둔화로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t당 4천원이 내린 5만2천
원에 거래되고 있는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건축경기가 위축되고 있음에도
시멘트수입량은 대폭적으로 는데 따른 것이다.
이 기간중 외국산시멘트 수입량은 1백70만6천t으로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2백82.5%가 는데 이어 4월중에도 작년 4월보다 52%가 많은 73만4천t이 수입
됐다. 이에따라 수도권지역의 레미콘공장들의 시멘트재고량이 지난 4월보다
2백46%나 증가, 1개 공장 평균 1천9백35t에 이르고 있다.
또 수입시멘트가 국산보다 질적인 면에서 뒤져 수입시멘트 사용기피현상
마저 나타나 재고가 쌓이고 있다. 한편 국산시멘트 값은 지난해 보다 5%
오른 t당 4만6천2백90원대에 공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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